본문 바로가기

맛집

[대전맛집]문지동 스테이크 맛집 `설어정`

안녕하세요! 오늘은 문지동에서 가장 유명한 `설어정`에 다녀왔습니다!

 

 

 

 

 

문지동은 사실 연구원이나 그쪽에서 일하시는 분이 아니면

거의 가지 않는 동네입니다...

그래서 더욱 미지의 동네이기도하죠 (사실 맛집도 많이 없긴 합니다)

저도 연수원에 교육받으러 갔다가 

전에 봐뒀던 설어정이 가보고 싶어서 가봤습니다!

 

 

 

 

역시 미국산이 맛있죠... ^ㅡ^....
배민 주문도 활발히 받으시더라구요!
실내 테이블은 저 다찌가 전부이고, 의자가 좀 많이 불편하긴 했습니다!

 

 

 

 

설어정은 장사가 잘 됐는지 둔산점과 부산에도

분점을 냈더라구요!

둔산동에서는 예약을 받고 있지만

본점은 자리가 협소해서 예약을 받지 않아요 ㅠ

 

 

 

 

60일 이상 숙성된 살치살을 직접 손질하신다고 합니다. 

 

 

 

 

 

 

 

먹는 방법을 잘 참고해서 드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사실 먹는 방법을 다 먹고 봐서 ....

아쉽게도 그냥 막 먹었어요 ! 그래도 맛있었지만

이 글을 보고 드시는 분은 저대로 드셔보시고 후기 좀 말씀해주세요

 

 

 

 

옥수수스프 존맛탱. 리필하고 싶은 맛
저는 180g을 먹었는데 남자분들은 300g 드셔도 될 것 같아요! 180g도 배부르긴 합니다.
저 칼이 설어정의 시그니처 나이프...라고 해야할까요 그렇습니다!
육즙이 아주 좋았습니다.
크.. 시원한 생맥주 미니로 마셨어요!

 

 

 

 

화장실은 내부에 있었고 깔끔했어요! 남녀공용입니다

 

 

 

 

 

 

 

 

 

 

설어정은 개인적으로 이름을 많이 들어 봤던 식당이어서

조금의 기대가 있었습니다!

사실 맛은 가격만큼 충분히 괜찮았고, (가격 이상의 어마어마한 맛은 아닙니다)

테이블 정리를 셀프로 해야하는 건 조금 귀찮았습니다.

퇴식구가 따로 있어요 그런데 주방과 홀 인원을 생각하면

굳이 퇴식구를 따로 뒀어야하나 싶습니다.

매장이 좁아서 손님이 직접 왔다갔다하면 좋지는 않을 것 같은데.. 개선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