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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대전카페] 갈마동 깔끔한 크로플 맛집 `워크룸커피(wkr)`

오늘은 갈마동에 위치한 깔끔한 크로플 맛집 워크룸커피를 소개해드릴게요!

 

 

 

 

 

갈마동이 좀 더 발전하길 바라는 한 사람입니다.

요즘엔 대로변으로도 많이 생기고 있어서 너무 좋아요

최근에 포스팅했던 갈마살롱이랑 같은 거리에 있습니다.

삼유제면소 옆이라고 하는 게 더 맞겠네요!

사실 여기는 처음에 좀 들어가기가 꺼려집니다

뭔가 외관이... 사무실 같은 느낌이라..?

 

 

 

 

 

 

뭔가 안이 잘 안 보이고 간판이 작아서..
아마 저만 그렇게 느낀 듯

 

 

 

 

 

개인적으로 외관이 조금 아쉬웠던 건 

건물의 벽면을 그대로 뒀다는거에요

사실 좀 더 오래된 건물이라면 유니크하게 보였겠지만

저 건물은 2000년대 초반의 매우 흔한 건물벽이라서

좀 흔해보이는 느낌이었어요

 

 

 

 

 

 

커피 머신은 CONTI사의 X-ONE 모델로 보여요

 

 

 

 

 

내부는 정말 사무실 느낌의 의자를 가져다뒀습니다.

블랙 앤 화이트..? 느낌입니다. 저는 검은색을 정말 좋아해서

마음에 드는 인테리어였어요 깔끔하고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제일 마음에 드는 인테리어였어요
유리상자를 들 수 있겠죠..?
화장실 카드키마저 이쁘게 만드셨어요 섬세하네요 템퍼로 휴지 눌러 놓은 거 좋아합니다.
잡지가 많은데 읽으라고 두신건지 인테리어인지 모르겠어요
가격은 요즘 나오는 카페들에 비해서 크게 비싸지 않은 느낌이에요
친절해서 좋네요 !

 

 

 

 

전체적으로 마음에 드는 메뉴구성이에요

기본적으로 모두가 찾는 메뉴들을 잘 구성해놓으신 것 같습니다.

메뉴 구성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신 흔적이 보여요

나중에 시그니쳐 메뉴를 하나 정도는 더 추가하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크로플
화이트브라운 : 아인슈페너 맛이 나는데(에스프레소 크림이 맛있어요) 좀 더 우유맛이 강해요
블루베리 라씨 : 그냥 라씨맛입니다~

 

 

 

 

 

카페에서 라씨를 파는 경우는 거의 없어서

그게 조금 특이한 것 같아요

사실 커피는 맛을 못 봐서 다음에 커피맛도 한번 보고싶습니다.

크로플은 상당히 맛있어요 ^^...크로플은 맛이 없을 수 없죠

저는 이렇게 대전에 카페가 늘어나는 게 너무 좋아요 

사실 블로그를 시작한 이유도 카페를 포스팅하기 위해서였어요

어쩌다보니 코로나도 있고해서 카페를 많이 못 가서 맛집이 더 많아졌네요 ㅠ(밥은 먹어야하니까)

카페를 좀 더 열심히 포스팅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