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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대전카페]만년동 카페 간판없는 카페 몇몇커피

오늘은 만년동에 위치한 간판없는 카페 몇몇커피에 다녀왔습니다~!

 

 

 

 

 

몇몇커피는 생긴지가 꽤 오래 된 카페입니다!

하지만 최근에 철거를 하길래 설마 망했나 했는데..

확장하신거였어요!

이렇게 맛있는 커피가 망할리가 없죠 ^^

만년중과 붙어있는 이면도로에 위치하고 있어서 

유동인구는 많이 없지만 다들 소문듣고 찾아오세요

 

 

 

 

 

간판은 없지만 이렇게 입간판 하나가 있습니다
간판이 없어서 찾기 힘들어요 ㅠ 원래 저렇게 한 칸만 쓰셨어요!
저기 사이로 들어가면 화장실이 나옵니다!
슬레이어 머신과 피크 그라인더를 사용하고 계세요 요즘 하이엔드 장비를 쓰는 카페가 많아서 소비자의 입장에선 행복합니다.
커클랜드 아이스크림을 쓰시더라구요

 

 

 

 

 

 

여기서부터는 새로 확장한 공간입니다!

과일가게였는데, 아직 간판을 안 떼시고 그대로 운영하세요

간판을 철거하지 않은 건 컨셉일까요..

아니면 비용이 들어서 그러시는걸까요..?

 

 

 

 

 

영락없는 세종과일.. 번호는 지워야할 것 같아요!
단체석도 있습니다~!
여기가 제일 아늑해보여요
자갈이 깔려있어요~!!

 

 

 

 

 

 

확장한 곳이 정말 이쁘고 

컨셉이 좀 다릅니다 

좀 더 젊고 화려한 느낌....??

 

 

 

 

저는 몇몇가토를 마셨습니다!
따로 휴일은 안 써있어요!

 

 

 

 

 

 

처음 본 아포카토의 형식입니다. 물이없어요 
커피얼음과 아이스크림이 들어가있습니다.

 

 

 

 

몇몇커피는 3년전쯤에 가보고 오랜만에 생각나서 다시 가봤어요

그 때는 철거중이어서 망한 줄 알았는데 

오늘 혹시나해서 다시 가보니까 안 망하고 확장을 했더라구요

역시.. 맛있는 카페는 절대 망하지 않습니다

앞으로도 더 맛있는 카페가 많이 생기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