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카페]소제동카페 라운지엑스(lounge.X)

안녕하세요 오늘은 소제동에 위치한 라운지엑스에 다녀왔습니다~!

 

 

 

 

제가 그동안 글을 올리면서 소제동 리뷰는 처음 하는 것 같아요!

실제로 소제동에 위치한 가게들을 많이 가봤는데, 

블로그를 시작하고서는 처음 가는거여서 이제야 올립니다!

소제동은 익선동 재생프로젝트를 이끌어 낸 `익선다다`라는 사회적기업에서

맛집과 카페를 기반으로 동네를 발전시키고 있는 곳입니다.

현재 17개 정도의 식당이 구옥에 그대로 들어가 있어서 구경하기에 정말 좋아요!

아직 술집이 없는 건 조금 아쉽습니다 ^^

 

 

 

 

이 건물에서 커피를 만드는겁니다!

제가 간 날은 비가와서 야외는 사용할 수 없었어요!

저 앞에 보이는 건물이 홀입니다!

 

 

 

 

 

커피를 만드는 건물에 들어가면 커피기계가 눈에 띕니다!

저 기계를 쓰는 곳이 꽤 많은데, 앞으로는 바리스타라는 직업이

사라지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ㅠ

 

 

 

 

 

마치 환율을 표시하는 느낌입니다.. 가격이 인상되면 바뀌겠죠?ㅠ

 

 

 

 

 

홀내부는 뭔가 홀이라기보다는 박물관같았어요

예술작품들에 대한 설명도 많고

방인데 이용할 수 없는 방도 있었어요!

 

 

 

 

 

 

 

 

 

 

 

지금 소제동 아트벨트라는 전시가 진행중이었어요

한 번쯤은 가보고 싶습니다~~

 

 

 

 

 

 

 

 

 

 

 

커피맛은 그냥 그랬습니다!

솔직히 와플맛도 그냥 그래요!

가격에 비해서 그렇게 맛있지는 않은 느낌..?

소제동 철도관사촌의 유래에 대해서도 알 수 있었습니다

 

 

 

 

 

화장실은 외부에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생긴 게 굉장히 이쁜 카페였습니다.

하지만 커피맛은 그냥 그랬던.. 소제동의 카페였습니다~

다음에도 소제동카페를 리뷰해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