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카페]현충원역(구암동) 카페 `나무`

안녕하세요 오늘은 구암동에 위치한 카페 나무를 소개해드릴게요~!

 

 

 

 

 

사실 현충원역은 대전분들이라고 해도 거의 이용하지 않는

그런 지하철역중에 하나입니다!

저도 이 쪽은 잘 오지 않지만, 유일하게 가는 곳이 오늘 소개해드릴 나무입니다!

이 글을 적으면서 새삼 생각하지만

카페이름은 조금 특색있게 짓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나무라고 검색하면 카페가 나올리가 없으니까요...

이 곳은 생각보다 찾기가 어렵습니다.

대로를 차로 주행하다가 급하게 오르막길로 우회전해야해서

처음가는 분이나 여러 번 갔던 분이나 모두 다른 골목으로 들어가기도 합니다.

지도를 잘 보고 들어가세요~!

 

 

 

 

 

 

주차장도 있습닏

매주 수요일 휴무입니다!

 

 

 

 

 

나무는 가정집을 개조하신건지 처음부터 가정집이었는지 모르지만

구조가 정말 좋고 아기자기한 느낌이에요

정원도 너무 이쁘고 내부도 정말 이쁩니다.

 

 

 

 

 

 

 

디저트는 한 종류 더 있는데, 품절됐더라구요 ㅠ

자몽인것같아요~!

 

 

 

 

 

 

내부는 정말 여러 구역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야외(중정)도 있고 정말 이뻐요~~

 

 

 

 

 

 

지하로 가면 뭔가 있을 줄 알았는데 없어요... 지하의 로스팅실과 연결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여기는 커피가 맛있습니다!

그리고 음악도 너무 좋은 것들이 흘러나옵니다

 

 

 

 

 

 

폼이 부드러워 보이지 않나요...?

오..이거 정말 맛있어요

 

 

 

 

화장실은 여자화장실은 내부에 있고

남자화장실은 외부에 있습니다!

외부에 있어도 깔끔하고 좋아요!

 

 

 

 

여기가 안에 안 보이지만 로스팅실입니다!

 

 

 

 

 

제가 이 동네에서 제일 좋아하는 카페이고

생각보다 아는 분들이 많은 카페입니다

구석에 있어서 저만 아는 줄 알고 데려가면

지인들도 이미 알고있더라구요

여기는 그래도 주변 지나갈 때 항상 들립니다~ 방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