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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대전카페] 대전역 근처 신안동 카페 `블루부코(blue buko)'

안녕하세요! 오늘은 대전역 근처에 위치한 블루부코를 소개해드릴게요!

 

 

 

 

동남아를 좀 다녀보신 분들은 부코를 모두 아실겁니다...

부코 파이 부코판단.. 등등 정말 한번 맛들이면 끊을 수 없죠

하지만 생각보다 부코파이를 파는 곳은 많이 없는데

여기가 바로 그곳입니다.

부코파이를 팔아요...그리고 다른 파이, 빵이 맛있습니다

커피는 그저 그렇지만, 배고플 때 빵 먹기엔 정말 좋은 것 같아요

같이 운영하는 블루카돈이라는 식당도 꽤 유명한 것 같더라구요!

이름이 블루인만큼 거의 전부 파란색으로 칠해져 있습니다(저녁에 가서 잘 안 보이네요 ㅠ)

 

 

 

 

 

 

주차할 곳이 많아서 좋아요
파이만 바로 사갈수도 있게 해놨더라구요
여기는 블루카톤입니다~ 커리와 커틀릿을 파나봐요
파라솔도 블루..

 

 

 

 

블루부코는 2층으로 이루어져 있고, 단체석도 있고

테라스도 있고 그냥 다 있습니다 ^ㅡ^ 화장실은 1층만 있습니다

다양한 빵을 보는순간 눈돌아가서 37000원어치 먹고 왔습니다.

이날이 마침 동북아를 간 날이어서 .. 만족스럽지 않은 저녁을 먹어서 그런지

다들 미친듯이 빵을 먹었어요

 

 

 

 

블루베리 크럼블을 사면 이렇게 아이스크림을 올려주세요

 

 

 

 

 

음료는 그저 그랬지만, 빵은 정말 맛있었어요!

그리고 좌석도 편안하고

요즘 유행하는 감성카페들처럼 불편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날이 좋으면 테라스도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사진찍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메뉴가 많아요

 

 

 

 

 

내부 인테리어가 뭐랄까

조금은 마구마구 다 넣은 느낌이지만

과하지는 않아서 괜찮습니다.

 

 

 

 

 

 

 

 

 

 

엄청 인상적인 카페는 아니었지만

오랜만에 부코파이를 먹을 수 있어서 좋았던

그런 카페입니다 파이를 좋아하시면 꼭 가보세요!

가서 파이만 따로 포장해오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