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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대전카페]소제동(대전역) 찻집 풍뉴가(風流家)

안녕하세요 오늘은 소제동에 있는 찻집 풍뉴가에 다녀왔습니다!

 

 

 

 

 

소제동은 처음 생길 때부터 관심이 많던 동네입니다

그리고 소제동은 꾸준히 점포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풍뉴가는 가장 초기에 생긴 매장들 중 하나입니다

풍뉴가 덕분에 소제동이 활성화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풍뉴가의 독특한 인테리어는 정말 한 번쯤은 가보고 싶게 하는 그런 ...것입니다

 

 

 

 

 

 

이 입간판을 찾아야 풍뉴가를 찾을 수 있어요
보통 이렇게 다들 인증샷을 찍으시더라구요

 

 

 

 

풍뉴가의 가장 큰 특징은 대나무숲입니다.

신기하게도 이 대나무는 따로 심은 게 아니라

원래부터 있었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집주인분이 예전부터 키우셨겠죠..?

이런 집에 살았다면 정말 좋았을 것 같아요

 

 

 

 

 

 

 

 

 

 

 

정원에 있는 거울 옆의 좌석은

날씨가 좋으면 정말 앉기 좋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벌레가 조금 많다는 건 ..감안하셔야 됩니다 ^^

 

 

 

 

 

별관,? 도 있습니다
풍뉴가 관련 아이템을 많이 팔아요
천장을 어느정도 살려서 더 이쁜 것 같아요
풍뉴가는 커피를 팔지 않아서 머신은 따로 없고 차를 내리고 있는 모습이 보여요

 

 

 

 

 

 

풍뉴가의 메뉴를 보시면..

가격이 정말 깡패입니다.

분위기만 깡패인 줄 알았는데

가격이 더 깡패였습니다 ^ㅜ^

가장 싼 차가 7천원입니다...

 

 

 

 

 

 

뭔가 월로 나눠서 12개의 메뉴가 있어요! 당도도 조절 가능합니다

 

 

 

 

 

 

그래도 차는 굉장히 이쁘게 나와서

사진 찍기에는 정말 좋습니다.

커피를 못 마시고 차를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3월.? 이었던 것 같아요
흑임자 케이크
여름차
2월인가..
겨울차!

 

 

 

 

 

차의 맛은 달달하니.. 잘 들어갔습니다 ^^

베이직티는 사실 우리가 아는 차의 맛이지만

스윗티는 달달해서 아이스티같은 느낌이 납니다

케잌은 그다지 맛있지는 않았습니다 ~!

 

 

 

 

화장실은 외부에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소제동에서 가장 훌륭한 인테리어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맛도 나쁘지 않은 카페입니다

하지만 너무 비싸다는 게 흠입니다 ^ㅡ^..

그리고 의자가 딱히 편하지는 않아서 오래 있기엔 적합하지 않습니다

빠르게 사진만 찍고 나오기 좋은 찻집!

한 번은 꼭 방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