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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대전맛집] 관저동 브런치 맛집 모루(moru)

안녕하세요 오늘은 관저동에 위치한 모루를 리뷰해드릴게요!

 

 

 

 

 

둔산동에 있는 모루는 정말 유명합니다! 그래서

피크시간에는 무조건 대기해야하는 집이죠 ㅠ

그런데 관저동에도 모루가 있는줄은 몰랐어요

일 때문에 주변에 들럿다가 발견했는데 정말 맛있더라구요!

브런치 위주로 판매되지만 저녁식사도 있고

양식집이라고 보면 될 것 같아요~!

 

 

 

 

 

이렇게 꽁꽁 숨겨져 있어요
주말에는현장예약만가능합니다

 

 

 

 

 

 

내부는 꽤 넓은 편이고 크게 4구역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2인석도 이쁘게 되어있고

단체석도 8인석까지 준비되어 있어요~

가족끼리도 많이 오시더라구요

 

 

 

 

 

 

 

 

 

내부를 정말 잘 꾸며놓으셔서 뭔가.. 속은 기분이에요

밖에서는 내부가 아예 안 보이는데 들어오면

정말 다양한 인테리어가 공존하는 곳입니다

 

 

 

 

 

 

런치와 디너가 따로 준비됩니다!

 

 

 

 

 

저는 화이트 라구 파스타, 오믈렛, 연어 에그베네딕트

그리고 커스터드 크림 프랜치토스트를 먹었습니다!

진짜 모두 맛있어요 하나하나 모두 다

맛 없는 게 없습니다.

역시 모루.............. 전 사실 둔산동 모루는 못 가봤는데

둔산동 모루랑 같은 집이라면 진짜

믿고먹는 모루라고 할만한 맛이에요

 

 

 

 

 

화이트 라구 파스타

 

 

 

 

 

 

아 음식 사진을 보니까 다시 먹고싶어지네요

침이 고이는 사진들입니다...

모루를 좋아하지만 둔산동에서 줄을 설 자신이 없는 분들은

관저동 모루를 가보세요!

물론 관저동도 피크타임에는 대기가 필요합니다 ㅠㅠ

전 30분정도 기다렸어요

그래도 그정도의 가치가 있습니다 ~!

추천드립니다 ^^ 소개팅 장소로도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