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맛집] 둔산동 브런치 터줏대감 `텀즈업브로(Thumbs Up, Bro)`

안녕하세요 오늘은 둔산동에 있는 브런치가게 텀즈업브로를 소개해드릴게요

 

 

 

 

둔산동에는 잘 찾아보면 맛집이 많은 것 같은데

또 어떻게보면 많지 않아요..

텀즈업브로는 둔산동에서 꽤 오래된 곳입니다.

사실 언제부터 있었는지는 모르겠어요~

둔산동에 유명한 브런치가게를 말하라고 하면 모두들 

모루와 텀즈업브로를 꼽으실거에요

 

 

 

 

 

입구에 저 창문이 참 이쁜 곳입니다.

드루와~

핸드폰충전기

 

 

 

 

텀즈업브로는 크게 두 섹션으로 나뉩니다.

하지만 큰 의미는 없구요 ^ㅡ^ 그냥 어두운 쪽 밝은 쪽

그렇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음료와 음식의 메뉴판이 달라요

 

 

 

 

 

사실 음식메뉴판 뒤에는 음식사진이 다 있습니다

이런 부분이 정말 섬세하고 좋은 것 같아요

사실 이름만 봐서는 어떤 음식인지 모를 때가 더 많거든요

 

 

 

 

 

레몬에이드

텀즈업마더오믈렛

안창쵸리파스타

 

 

 

 

 

 

솔직한 평을 말씀드리자면

정말 맛있습니다. 하지만 모루보다는 조금 부족한 맛입니다.

그래서 둔산동에서 브런치를 드시려면 모루를 좀 더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모루는 정말 줄이 길거든요... 기다리는 거 싫어하시는 분은

텀즈업브로를 더 추천드려요 하지만 여기도 줄을 서야해요 자주 ^^..

둔산동에 좀 더 브런치를 제대로 하는 곳이 많아졌으면 합니다.

수요일 휴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