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맛집] 도안동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브런치카페 그린앤코(Green&co)

안녕하세요 ! 도안동에 위치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그린앤코를 소개해드릴게요

 

 

 

 

사실 도안동에는 숨겨진 맛집들이 많습니다

아 줄을 서야하니까 숨겨진 건 아니네요

이 날도 랑만에 가려다가 1시간 기다려야 한다고 해서

미리 찾아뒀던(제가 찾은 건 아니지만) 그린앤코에 갔습니다!

 

 

 

 

이 수많은 등이 그린앤코의 시그니쳐..

월요일 휴무~!

 

 

 

 

 

등은 모두 레일등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아무래도 저걸 하나하나 다 하기는 어려웠을 것 같아요

밖에서 보면 뭔가..느낌이 참 특이합니다.

따뜻한 느낌도 많이 나고 ^^

 

 

 

 

 

 

 

 

 

 

사실 메뉴판은 조금 바꿔주셨으면 좋겠어요

기름종이같은 느낌인데 잘 안 보이거든요....

뒷장이랑 겹쳐서 ㅠㅠ

 

 

 

 

 

식전빵은 오븐에서 구워서 바로 나와서 맛있어요

수비드 닭가슴살 리조또! 먹다보니 닭가슴살을 그냥 시중에 파는 수비드 닭가슴살을 쓰신 것 같아요

아라비아따 파스타. 최대한 안 맵게 부탁드렸어요

 

 

 

 

 

전체적인 음식의 맛은 무난했습니다.

막 특이한 맛도 아니고

대중적인 파스타와 리조또 맛이었습니다.

맛집이라고는 못 하지만 그래도 나쁘지 않은 집이었습니다 ^^

 

 

 

 

 

화장실에 의자가 왜 있지..

 

 

 

 

화장실도 내부에 있고 남녀공용이고 깔끔합니다.

남자여자 두 분이서 계셨는데 부부처럼 보였어요

친절하시고 좋은데 주방에 계신 분이 더우셔서 그런지

마스크를 안 쓰고 계신 게 좀 걸렸습니다 ㅠ

다음부턴 신경 써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