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맛집] 갈마동 분위기 좋은 와인바 크래커(Kracker)

오늘은 갈마동에 위치한 와인바 크래커(Kracker)에 다녀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사실은 몽상도취 후 2차로 갔지만 ^^..

분위기 좋기로 유명한 나름 신상 와인바 크래커(Kracker)에 다녀왔습니다!

일단 위치는 갈마동 끝자락에 위치해있고, 글쎄요 찾기 힘들다면 힘들고 

쉽다면 쉬운 위치랄까요..? 간판이 커서 잘 보여요!

간판을 보고 찾아가도록 해요 ^^..

 

 

 

 

 

 

뭔가 80년대 미국의 느낌이 나는 간판이죠 노린 것 같아요

입구가 특이해요!

손잡이가 없다고 당황하지 마시고, 왼쪽을 미세요

 

 

 

 

내부는 두 군데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홀과 테라스로 나눠져있는데, 배치도는 아래 사진으로 보시면 됩니다.

좌석 자체는 꽤 많은 편입니다 ^^ 안쪽에는 방 비슷한 곳도 있어요!

 

 

 

 

 

카운터입니다!

카운터에서 오른쪽은 테라스 왼쪽은 홀이에요! 

이게 배치도인데 왼쪽이 홀, 오른쪽에 테이블 4개 있는 곳이 테라스입니다 ^^ 방금 말씀드린 방같은 곳은 맨 왼쪽에 6자리 있는 곳이에요

 

 

 

 

메인디쉬는 간단하지만, 와인바이니만큼 술종류가 상당히 많습니다!

저는 와인을 자주 마시는 편이 아니어서 맛이 다양한 레드와인을 선호하는데,

이 날은 화이트와인을 마셨고 감바스를 시켰습니다 ^ㅡ^

 

 

 

 

 

가격이 싼 이유는 양이 적어서였어요 ^^

와인이름 왼쪽에 있는 색은 우측하단에 보시면 아실 수 있듯이, 와인의 맛이 드라이한지 스위트한지 표시해주는거에요!

저는 여섯번째에 있는 발레벨보 모스카토 다스티 스파클링이라는 와인을 마셨습니다!

모든 메뉴에는 빵이 나오지 않아서, 따로 시키셔야하는데 꼭 시키세요 빵이 맛있습니다.

 

 

 

 

 

 

와인을 바틀로 시키시면 저렇게 얼음에 넣어주는데, 

시원해서 정말 좋습니다 ^^ 스파클링 와인은 역시 차가워야 제맛이죠..!
시키는 것 외에 따로 나오는 건 없습니다~

 

 

 

 

 

새우가 한..8마리..? 들어있던 것 같습니다. 새우가 너무 적어서 안주를 하나 더 시켜야하나 고민했어요

빵이 정말 맛있습니다. 빵 꼭 시키세요 두바구니 시키세요

 

 

 

 

 

화장실은 가게 안 쪽에 있었고, 남녀공용입니다.

천장이 계단밑이어서 경사진 화장실이에요~!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는 것 같아서 다행이었습니다.

 

 

 

 

 

남녀노소 앉아서!

 

 

 

 

전체적으로 분위기도 너무 좋고, 안주도 맛있었습니다.

하지만 1차로 오시는 건 비추드려요!

안주의 양이 너무 적어서 배부른 상태에서 오시면 딱 좋을 것 같아요

분위기 있는 갈마동와인바 크래커였습니다~!